저희집은 아버지가 안계시고
집도 가난하고 제가 머리도나쁘고 그래서..
이대로가면 걱정되서
돈은벌어야 먹고살수있다는생각에..
공장알아보고 다니면서 돈모으기로 결심했었어요..
27살까지 허송세월 놀면서 백수엿다가
28살부터 주간으로 잔특풀 많은곳. 공장 다니면서
이제 5년 다니면서 모은돈... 요번에 퇴사햇네요
쓰고싶은거아껴가면서 살앗네요
자랑하려고 올린거아니구요
여기보면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보여서요
저처럼 머리나쁘고 돈없어서 힘들어하는분들..
그냥 눈딱감고 공장들어가서 나죽었다하고 일하셔서 돈모아요
저도 27살때까지는 돈하나없고 놀면서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나이는 금방먹어요..
..
.그리고
일해서힘든거보다 돈없고 가난하게사는게 더괴롭더라구요.
모두힘내시길
퇴직금 이번에 나온거 어머니 좀드리고 저쓰고
힘들엇네요